'서울시장 3위' 허경영 될까..득표율 '1% 이상', 2강 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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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여야 '2강' 후보를 잇는 3위 후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10시32분 기준 서울 보궐선거 개표가 4.88% 진행된 결과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8.84%,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7.98%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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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여야 '2강' 후보를 잇는 3위 후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10시32분 기준 서울 보궐선거 개표가 4.88% 진행된 결과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8.84%,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7.98%를 득표했다.
뒤를 잇는 3위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로 1.07%를 득표하고 있는데, 이는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0.57%),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0.48%) 후보의 득표율을 크게 앞서는 추세다.
허 후보는 앞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의 출구조사에서도 예측 득표율 1.2%로 오세훈(59.0%) 박영선(37.7%)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누리꾼의 반응은 엇갈린다. 허 후보가 과거 두 번의 대선, 두 번의 총선에 출마하며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받는 공약을 내세우며 '정치를 희화화한다'는 비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허 후보는 지난 29일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저는 서울시장에 그렇게 관심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공약으로는 결혼수당 1억원, 출산수당 5000만원, 연애수당 20만원, 각종 세금 면제 등을 내걸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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