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초의원 함안군 다선거구 국민의힘 황철용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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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지역 군의원을 다시 뽑는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황철용 후보(54)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30분 현재 함안군의회 의원보궐선거 '함안군다선거구' 개표를 완료했다.
1967년생인 황 당선인은 조해진 국회의원 함안사무소 사무국장과 한국청년지도자 연합회 함안군지회 10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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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함안군지역 군의원을 다시 뽑는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황철용 후보(54)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30분 현재 함안군의회 의원보궐선거 ‘함안군다선거구’ 개표를 완료했다.
선거인 총 1만7209명 가운데 7068명(41.1%)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황 당선인은 5215표 74.34%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조호기 후보(1800표, 25.65%)를 크게 앞섰다.
무효는 53표, 기권수는 1만141표였다.
1967년생인 황 당선인은 조해진 국회의원 함안사무소 사무국장과 한국청년지도자 연합회 함안군지회 10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주요 공약은 Δ칠원읍 오곡리 일대 공영주차장 조성 Δ칠원 다목적 실내체육관 및 실버문화공간 조성 Δ칠북 과수재배지 관수시설 조기 완료 Δ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확대 Δ장애인 콜택시 증가 등이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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