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제2선거구 광역의원에 박선준 민주당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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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보궐선거 전남 고흥군 제2선거구에서 박선준 더불어민주당 후보(42)가 당선됐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고흥 제2선거구 개표 결과 박 후보가 53.34%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고흥 제2선거구는 유권자 3만771명 중 55.7%인 1만71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고흥 제2선거구는 박금래 전 도의원(민주당)로 타계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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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전원 기자 = 4·7보궐선거 전남 고흥군 제2선거구에서 박선준 더불어민주당 후보(42)가 당선됐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고흥 제2선거구 개표 결과 박 후보가 53.34%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고흥 제2선거구는 유권자 3만771명 중 55.7%인 1만71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박 후보는 9045표(53.34%)의 지지를 얻어 7912표(46.65%)의 지지를 얻는데 그친 정순열 무소속 후보(68)를 이기고 전남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고흥 제2선거구는 박금래 전 도의원(민주당)로 타계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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