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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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경기 구리시제1선거구 시·도의회의원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구리시제1선거구 시·도의회의원선거 투표인수는 총 2만6002명으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1만4150표(54.86%),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가 1만1641표(45.13%)를 얻어 백현종 후보가 2509표 차이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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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4·7 재·보궐선거 경기 구리시제1선거구 시·도의회의원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구리시제1선거구 시·도의회의원선거 투표인수는 총 2만6002명으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1만4150표(54.86%),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가 1만1641표(45.13%)를 얻어 백현종 후보가 2509표 차이로 당선됐다.
광역의원 보궐선거 구리시제1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28.3%로 유권자(투표인) 사전투표자 6725명을 제외한 8만4349명 가운데 2만60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백현종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저에 대한 지지를 넘어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분노한 민심이 폭발한 것으로 본다”며 “잔여 임기가 1년 남짓이라 구리시에 산적한 현안을 모두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구리시민들의 숙원사업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만큼 일당백의 각오로 구리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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