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덱스터 강종익 대표 "'기생충' 부잣집, 2층 전부 CG"

최하나 기자 2021. 4. 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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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록' 강종익 덱스터 대표가 영화 '기생충'의 CG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시간의 마술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VFX(Visual Effets) 제작사 덱스터 대표 강종익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강종익 대표는 "2층까지 세트를 지으면 제작비가 많이 드니까 CG작업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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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 강종익 덱스터 대표가 영화 '기생충'의 CG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시간의 마술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VFX(Visual Effets) 제작사 덱스터 대표 강종익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강종익 대표에게 "할리우드 기술이 10이라면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종익 대표는 "제가 보기에는 8정도 왔다"고 말했다.

특히 할리우드의 10분의 1 수준의 예산으로 높은 퀄리티의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의 VFX도 강종익 대표의 덱스터가 담당해 화제가 됐다. 이에 강종익 대표는 "'승리호' 작업에 투입한 인원이 230명이다"라면서 "영화의 흥행과 상관없이 저희는 돈을 받기는 한다. 흥행을 하면 기분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기생충'에도 CG작업이 들어갔다고. 강종익 대표는 "드라마 장르에서도 CG가 많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기생충'에서)주인공의 2층 집이 있지 않나. 2층을 다 CG로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강종익 대표는 "2층까지 세트를 지으면 제작비가 많이 드니까 CG작업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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