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당선

김도윤 2021. 4. 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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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당선됐다.

백 당선인은 1만4천150표(54.9%)를 획득,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를 2천509표 차이로 따돌렸다.

또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가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만1천39표(49.0%)를 획득, 2위인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를 1천771표 차이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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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원 가 선거구도 국민의힘 박수연 승리
백현종 경기도의원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리·파주=연합뉴스) 김도윤 노승혁 기자 = 7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당선됐다.

백 당선인은 1만4천150표(54.9%)를 획득,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를 2천509표 차이로 따돌렸다. 신 후보는 1만1천641표(45.1%)를 얻었다.

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는 투표율 28.3%를 기록했으며 무효표는 211표로 집계됐다.

박수연 파주시의원 당선인 [박수연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가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1만1천39표(49.0%)를 획득, 2위인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를 1천771표 차이로 제쳤다. 손 후보는 9천268표(41.2%)를, 진보당 김영중 후보는 2천200표(9.8%)를 각각 얻었다.

파주시의원 가 선거구는 투표율 20.2%를 기록했으며 무효표는 142표로 집계됐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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