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김수찬 "라면 광고 찍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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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라면 광고를 찍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나태주에 대해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태주의 이야기를 듣던 김수찬은 "광고를 얘기하니까 갑자기 톤이 다운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김수찬과 나태주에게 찍고 싶은 광고가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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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라면 광고를 찍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김수찬과 나태주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나태주에 대해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태주는 "광고를 7개 정도 찍었다. 감사함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나태주의 이야기를 듣던 김수찬은 "광고를 얘기하니까 갑자기 톤이 다운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태주는 "도장을 찍으러 갈 때는 경건한 마음으로 가야 한다. 나대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김수찬과 나태주에게 찍고 싶은 광고가 있는지 물었다. 김수찬은 "라면 광고를 원한다. 신곡이 '사랑만 해도 모자라'니까 '사랑만 해도 모자라면'이라는 제품을 광고하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 9월 '인생열차'를 발표했던 나태주는 "그렇다면 난 차 광고를 찍고 싶다. '인생열차'"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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