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박형준 당선 확실..김영춘, 선거 결과 승복

손덕호 기자 2021. 4. 7.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박 후보는 19만6455표를 얻어 63.38%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 후보는 10만5246표로 득표율은 33.95%다.

김 후보는 이날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본 뒤 오후 10시쯤 "민심의 큰 파도 앞에서 결과에 겸허하게 승복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오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결과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21분 현재 개표가 20.17% 진행 중이다. 박 후보는 19만6455표를 얻어 63.38%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 후보는 10만5246표로 득표율은 33.95%다.

김 후보는 이날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본 뒤 오후 10시쯤 "민심의 큰 파도 앞에서 결과에 겸허하게 승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부산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