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특수효과 제작, 강종익.. 'VFX 92년부터 시작' ('유퀴즈')

박정수 2021. 4. 7.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에 강종익이 VFX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박근형)'에서는 VFX 1세대 강종익이 등장해 특수효과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유퀴즈'에 강종익이 VFX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박근형)'에서는 VFX 1세대 강종익이 등장해 특수효과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VFX라는 게 비주얼 이펙트냐"고 질문했다. 강종익은 "보통 CG라고 한다. 그것도 맞는 말인데 정확히는 시각효과다"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우리나라 특수효과 수준을 '할리우드'에 비교한다면 어느 정도인지" 물었다. 강종익은 "제가 보기엔 8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우주를 구현한다는 게 쉽지않다"며 '승리호'에 대한 작업기간을 물었다. 이에 강종익은 "작업기간은 1년 이상 걸렸다. 어떻게 찍을 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하고 후반 작업도 6개월 이상한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실례되는 이야기지만 비용이 어느정도냐"고 물었고 강종익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다른 일반 영화에 비해서는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이어 "제작비가 넉넉하지 않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기생충' 포스터를 보며 "저는 성북동이나 평창동인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조세호는 "다 마우스로 작업하냐. 물감을 산다 거나"라고 엉뚱한 질문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