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오종혁, 코로나로 1년 미룬 결혼식 치른다..12일 품절남 합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클릭비 출신 뮤지컬 배우 오종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7일 한 매체는 오종혁이 오는 12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당초 오종혁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정을 연기하다가 이번 달 화촉을 밝히게 됐다.

앞서 오종혁은 지난 2019년 11월 MBC '비디오스타'를 통해 열애 중임을 스스로 밝혔으며, 지난해엔 팬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종혁은 SKY,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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