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익산 공장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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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가공업체 하림은 전북 익산시 육가공공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하림(136480)은 "전북 익산시 소재 육가공공장 직원의 코로나19 검사로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며 "보건당국에서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육가공공장의 직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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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가공업체 하림은 전북 익산시 육가공공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하림(136480)은 "전북 익산시 소재 육가공공장 직원의 코로나19 검사로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며 "보건당국에서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육가공공장의 직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생산은 8일 오전 8시까지 중단된다.
하림은 "육가공제품 특성상 이미 생산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검사결과에 따라 보건당국의 지침 내에서 생산재개가 가능한 부분부터 신속하게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림 신선 도계공장은 육가공공장과 별도로 분리돼 있고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으며 정상 가동 중"이라고 했다. 사무실과 작업장에 대한 방역 작업은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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