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등 접종 시작시기 연기

2021. 4. 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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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내일(4.8일)부터 시행될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시기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 TV 자막 송출(4.1.), 카드뉴스 및 포스터 등(4.2.), 동영상(4.5.) □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실시한 조치로, 유럽의약품청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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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등 접종 시작시기 연기


- 코로나19 백신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유럽의약품청 검토 결과 확인 후 실시키로-


◇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어린이집 간호인력, 장애인시설 등 금주 새롭게 시작하는 접종대상의 시작시기 연기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대상 중 60세 미만에 대한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내일(4.8일)부터 시행될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시기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 추진단은 오늘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유럽의약품청(EMA) 총회(4.6∼9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일부 특이 혈전 발생 간 연관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임에 따라 그 결과를 확인하고 추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이번 주에 새롭게 시작되는 접종대상은 시작시기를 연기하고, 이미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대상은  60세 미만 접종 대상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한다.

□ 이와 함께 추진단은 국내·외 유사사례 발생 여부를 면밀히 감시·조사하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 조기에 인지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학회의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한 대국민 안내사항을 다양한 홍보자료*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 TV 자막 송출(4.1.), 카드뉴스 및 포스터 등(4.2.), 동영상(4.5.)

□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실시한 조치로, 유럽의약품청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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