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1주일간 자가격리..부인 확진자 밀접접촉

김미경 2021. 4. 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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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7일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1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위원장의 부인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달 15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이 위원장도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위원장의 자가격리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질병관리청은 밀접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동거인도 함께 자가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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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4·7 재보궐선거 투표독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7일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1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위원장의 부인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달 15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이 위원장도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위원장의 자가격리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질병관리청은 밀접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동거인도 함께 자가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의 부인 김숙희 여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자가격리 때문에 자택에서 4·7 재보궐선거 개표 상황을 지켜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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