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민주_부산] 김영춘 곧 도착..긴장감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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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 7시 51분 지나고 있습니다.
출구조사 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부산시장 후보들 캠프로 가보겠습니다.
김영춘 후보도 이제 곧 선거사무실에 도착해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볼 계획입니다.
이어 부산 서면에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간선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규모 유세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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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시각 7시 51분 지나고 있습니다. 출구조사 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부산시장 후보들 캠프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 선거 사무실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 뒤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기자>
네, 투표 종료 시간이 임박하면서 이곳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실도 지지자들과 당직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뒤에 보이는 TV를 같이 보면서 잠시 뒤 공개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이곳 부산은 서울과 함께 여야가 격전을 치른 곳이어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사무실 안에 긴장감이 팽팽합니다.
김영춘 후보도 이제 곧 선거사무실에 도착해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볼 계획입니다.
또 이번 선거에 임했던 소회와 그동안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부산 경제 회복을 약속해 왔는데요.
김 후보는 오늘(7일) 저녁 6시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퇴근길, 귀갓길에 꼭 투표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수영구, 해운대구, 동래구 등 부산 관내 11개 군·구를 모두 돌며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이어 부산 서면에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간선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규모 유세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부산의 위기를 해결할 구원투수 임무를 부여해 주면 모든 걸 다 바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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