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에 밀랍인형이 된건가..하리수, 피부에 모공이 하나도 없네

정유진 기자 2021. 4. 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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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가 투표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아가들과 투표하러"라고 남겼다.

사진 속 하리수는 편한 복장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하리수가 올린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그는 이날 4·7 재보궐 선거 투표한 근황을 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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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수. 출처ㅣ하리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투표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아가들과 투표하러"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반려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편한 복장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피부가 밀랍 인형을 보는 듯해, 눈길을 끈다.

하리수가 올린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그는 이날 4·7 재보궐 선거 투표한 근황을 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1975년생인 하리수는 2001년 한 화장품CF 모델로 데뷔했다.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4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소식을 전하며 "키는 180cm 정도이고 사업을 열정적으로 하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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