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태양광발전량 예측시스템 일반에 서비스

나주=홍기철 기자 2021. 4. 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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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박성철)이 태양광발전량 예측시스템인 '햇빛지도'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정수옥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장은 "그린뉴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부지 선정을 통한 계통안정화와 수익창출이 중요하다"며 "한전KDN 햇빛지도 등 대국민 서비스 개발로 올바른 대체에너지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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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박성철)이 태양광발전량 예측시스템인 '햇빛지도'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에 나섰다./뉴스1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태양광발전량 예측시스템인 '햇빛지도'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햇빛지도는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발탁한 것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하는 지역의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햇빛지도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기반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해 단순 평균 일조량에 의거한 계량전력수치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햇빛지도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대상 우선서비스 이후 7월부터 전국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읍면동 단위지역의 태양광 발전량과 잠재수익을 추정할 수 있으며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을 주요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를 통해 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태양광발전소 건립과 기상여건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전체 전력량계의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수옥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장은 "그린뉴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부지 선정을 통한 계통안정화와 수익창출이 중요하다"며 "한전KDN 햇빛지도 등 대국민 서비스 개발로 올바른 대체에너지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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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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