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금투협회장, 베트남 대사와 금융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1. 4.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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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7일 나재철 회장이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응우옌부뚱 주한 베트남대사와 간담회를 하고 양국의 금융투자산업 간 투자 확대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투협회는 응우옌 베트남 대사에게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상과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 현황 및 투자 관심사항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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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오른쪽)이 응우옌 부뚱 주한 베트남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는 7일 나재철 회장이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응우옌부뚱 주한 베트남대사와 간담회를 하고 양국의 금융투자산업 간 투자 확대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투협회는 응우옌 베트남 대사에게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상과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 현황 및 투자 관심사항을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베트남 현지 회원사 법인들과의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현지 비즈니스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베트남은 중국과 함께 한국 금융투자업계가 가장 많이 진출한 해외 지역으로 증권사 6개와 자산운용사 10개 등 총 16개 국내 금융투자회사가 베트남에서 현지법인과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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