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강원)소식]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신청 접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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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 신청을 8~30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고성에 주소를 둔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어업인으로 해당 어촌계 운영위원회에 신청서와 수산물 판매·조업실적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2035년 군기본계획은 국토계획, 강원도계획과 연계해 고성의 발전 방향과 미래 목표를 제시하고 건축, 교통, 환경보전, 관광 등 지역 성장과 관리, 운영 원칙과 철학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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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 신청을 8~30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는 어업 생산성과 정주여건이 불리한 도서지역 어업인에게 수산직접지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1인당 75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고성에 주소를 둔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어업인으로 해당 어촌계 운영위원회에 신청서와 수산물 판매·조업실적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2035년 군기본계획 주민공청회
강원 고성군은 2035년 군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를 오는 8일 고성문화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35년 군기본계획은 국토계획, 강원도계획과 연계해 고성의 발전 방향과 미래 목표를 제시하고 건축, 교통, 환경보전, 관광 등 지역 성장과 관리, 운영 원칙과 철학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군은 공청회를 통해 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해 관련부서와 적절성을 검토·반영해 7월 중 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고성문화재단 창립총회
강원 고성군은 오는 9일 군청 회의실에서 고성문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창립총회에는 함명준 군수 등 임원진 14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설립취지문 채택, 법인정관,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 의결하고 재단 법인 설립 허가를 위한 절차를 밟는다.
재단은 이달 내로 법인 설립 허가와 설립등기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직원 채용 절차를 밟아 7월에 출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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