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환경보전협회에 내포혁신도시로 이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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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서울에 있는 환경보전협회에 내포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제안했다.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이날 도청에서 이우신 환경보전협회장을 만나 이 같은 뜻을 공식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양 지사는 내포혁신도시 지정 과정과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지원 혜택 등을 설명했다.
충남도는 내포혁신도시를 환경기술·연구개발·문화체육 등 3대 분야 거점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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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가 서울에 있는 환경보전협회에 내포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제안했다.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이날 도청에서 이우신 환경보전협회장을 만나 이 같은 뜻을 공식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양 지사는 내포혁신도시 지정 과정과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지원 혜택 등을 설명했다.
충남도는 내포혁신도시를 환경기술·연구개발·문화체육 등 3대 분야 거점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타진하고 있다.
환경기술 분야에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보전협회 등이 유치 대상 기관이다.
충남도는 지난 1월에도 문화 분야 유치 대상 기관인 대한체육회에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
양승조 지사는 "우수한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한 협회와 긴밀히 협의해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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