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일부터 생산 중단..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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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을 중단했다.
쌍용차는 7일 "8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평택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생산 중단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등이 원인이 됐다.
쌍용차는 전 차종 생산 차질과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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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쌍용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을 중단했다.
쌍용차는 7일 "8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평택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생산 중단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등이 원인이 됐다. 쌍용차는 전 차종 생산 차질과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5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했다. 출시 첫날에만 1300여대 계약이 체결되면서 구원 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차량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12월에도 협력사의 부품 납품 거부로 생산을 멈췄다. 최근에는 지난 2월 3~5일, 8~10일 평택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설 연휴 이후 공장을 재가동했지만 2월17일부터 다시 생산을 중단했다. 2월에 공장이 가동된 것은 3일에 불과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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