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 백제 고찰 '금당사', 2021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0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백제 고찰 금당사가 '2021년도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됐다.
전북 진안 마이산 자락에 지라한 금당사에 대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 2019년 11월 템플스테이 예비 운영사찰로 선정한 후 1년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3월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했다.
문화사업단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꾸준히 운영사찰을 지정하고 있으며, 2021년도 기준 전국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은 총 135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0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백제 고찰 금당사가 '2021년도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됐다.
전북 진안 마이산 자락에 지라한 금당사에 대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 2019년 11월 템플스테이 예비 운영사찰로 선정한 후 1년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3월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했다. 7일 금당사에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금당사는 마이산 도립공원 내 사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토대로 차별화된 템플스테이를 기획, '소확행'이라는 주제로 마이산 걷기 명상 트레킹과 호흡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금당사는 인근의 청소년 야영장과 연계한 프로그램, 진안군 SNS 홍보단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 등으로 지역 상생과 발전의 템플스테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당사 템플스테이 관계자는 "금당사는 1,30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백제 고찰로서 호남 동부권의 중심 도량"이라며 "고요한 마이산에서 머무르며 오직 이 순간을 온전히 만끽하고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되려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갖춰야 하며, 참가자 20인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전통사찰이어야 한다.
문화사업단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꾸준히 운영사찰을 지정하고 있으며, 2021년도 기준 전국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은 총 135곳이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양·제천·통영·고창 등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기도, 백운·주록리·용소계곡 관광명소 육성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봉화군, 문체부 주관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 확보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류스타 한승연과 함께한 경북 여행 VLOG 45만 뷰 달성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문체부,코로나 타격 대중음악 공연업계 일자리 지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다시 조명받는 600년 가야사...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총력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서울시, MICE '하이브리드형' 전환시 기술사용료 최대 2억 지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영월군, 군민 문화역량 모아 ‘문화도시’ 조성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기도, 고양·연천·포천에 ‘이야기 있는 관광명소’ 조성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충북 제천·영동· 단양 DMO육성사업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