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국민의힘 개표상황실..吳 "오늘 꼭 투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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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국민의힘 상황실로 가보죠.
네, 저는 지금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오늘(7일) 재·보궐선거 결과를 지켜보게 될 중앙 상황실입니다.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광진구 자양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투표 독려 활동을 하고 있다고 캠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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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국민의힘 상황실로 가보죠.
백운 기자, 국민의힘 쪽은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오늘(7일) 재·보궐선거 결과를 지켜보게 될 중앙 상황실입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개표 방송을 보기 위한 TV도 설치되어 있는데 취재진뿐 아니라 국민의힘 관계자들도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광진구 자양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투표 독려 활동을 하고 있다고 캠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새벽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13일간의 선거 운동 소회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선거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분노와 국민이 원하는 희망을 봤다며 오늘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오 후보는 저녁 7시 반쯤 이 건물 5층에 마련된 선거 캠프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한 뒤, 저녁 8시쯤부터는 당 지도부와 함께 이곳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이후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내면 다시 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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