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민주당 개표상황실..朴 "승리 향해 가겠다"

강민우 기자 2021. 4.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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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의 개표상황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어젯(6일)밤 늦게까지 홍대와 광화문 일대에서의 마지막 유세 일정을 마치고 현재는 별도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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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 당의 개표상황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민주당으로 가보죠.

강민우 기자, 개표 상황실이 차려진 것 같은데 아직 당직자들 모습은 보이지 않죠?

<기자>

저는 지금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여러 대의 TV 그리고 당직자들이 앉을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아직 한산한 편이지만 지상파 3사 출구조사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 결과를 가늠해 보기 위해 당 관계자들이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어젯(6일)밤 늦게까지 홍대와 광화문 일대에서의 마지막 유세 일정을 마치고 현재는 별도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후보는 SNS를 통해 승리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고 2~3시간 간격으로 투표 독려 메시지 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등 당 지도부 관계자는 저녁 8시쯤 이곳을 찾아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출구 조사 결과를 기다립니다.

박 후보는 개표 시작 후 선거 결과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때 이곳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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