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산불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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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최근 산행인구 증가로 실화성 산불이 우려됨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18일까지 주요 등산로 위주로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휴대, 산림 내 취사·흡연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이선규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은 산에서의 흡연,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농촌지역 불법소각행위를 절대 금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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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최근 산행인구 증가로 실화성 산불이 우려됨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18일까지 주요 등산로 위주로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휴대, 산림 내 취사·흡연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임차헬기와 산림드론을 활용한 공중 단속도 병행한다.
시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 인접지역 마을 통장,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와 불법소각 금지 계도활동도 추진 중이다.
이선규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은 산에서의 흡연,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농촌지역 불법소각행위를 절대 금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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