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호만 가짓수로 갈대군락에서 런커급 배스 입질, 산란특수 임박

FTV 2021. 4. 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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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다.

배스가 산란기를 맞아 왕성한 입질을 하는데, 이 시기에 런커급(50cm 이상) 배스 손맛 보기가 가장 좋은 계절이다.

유철무 매니저는 이 시기에 비가와도 커버낚시에 플리핑으로 채비를 떨어뜨려 입질을 유도한다면 배스를 만날 확률이 높고, 또한, 런커급 배스를 낚기 위해서 낚싯대는 MH 이상, 큰 호수의 와이드갭 훅, PE합사 30lb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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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다. 이름하여 산란특수기가 되겠다. 배스가 산란기를 맞아 왕성한 입질을 하는데, 이 시기에 런커급(50cm 이상) 배스 손맛 보기가 가장 좋은 계절이다.

그래서 배스낚시를 하는 앵글러들에게 봄이 온다는 것은 곧 런커급 배스 만날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로 인식하고 있다.

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일행들과 함께 지난 4월 3일 토요일, 4월 5일 월요일 오후에 최근 핫플레이스라 할 수 있는 서산 대호만을 찾았다.

토요일에는 종일 낚시를 했는데, 비와 바람으로 그리 쉬운 낚시를 할 수 없었다.

처음부터 런커급을 노리기 위해 본류대 연안을 와이어 베이트 계열로 노렸는데, 짐작대로 빅배스는 있었지만, 너무 일찍 수초 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에 랜딩에는 실패했다. 오후에는 프리리그로 40cm급 배스를 10여 수 이상 낚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월요일에 다시 찾은 대호만 가짓수로는 비로 인해 물은 흙탕물이 되어 있었고, 수위도 만수위에 육박하고 있었다. 배스가 갈대군락 안쪽에 숨어있을 것으로 보고 프리리그와 플래쉬 스위머로 고른 입질을 보았고, 철수 직전 런커급 배스 손맛을 볼 수 있었다.
유철무 매니저는 이 시기에 비가와도 커버낚시에 플리핑으로 채비를 떨어뜨려 입질을 유도한다면 배스를 만날 확률이 높고, 또한, 런커급 배스를 낚기 위해서 낚싯대는 MH 이상, 큰 호수의 와이드갭 훅, PE합사 30lb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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