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김종국 너무 멋있는 사람..술·담배 안하고 자기관리 철저"(허지웅쇼)

최영선 기자 2021. 4. 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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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김종국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한 윤은혜는 16살에 사회생활을 처음 해봤다며 "낯선 사람들이랑 뭔가 한다는 게 처음이었다. 신기하게 잘 참았다. 혼자 울고 혼자 삭혔다. 잘하면 여우라는 소리를 듣고 못하면 곰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최선을 다하는데, '노래도 못해 춤도 못 춰 통통한 제 모습이 나오면 왜 뽑았나' 이런 질타를 많이 들었다. 화면에 통통하게 나와서 친구들은 아예 알아보지 못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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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혜.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김종국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한 윤은혜는 16살에 사회생활을 처음 해봤다며 "낯선 사람들이랑 뭔가 한다는 게 처음이었다. 신기하게 잘 참았다. 혼자 울고 혼자 삭혔다. 잘하면 여우라는 소리를 듣고 못하면 곰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최선을 다하는데, '노래도 못해 춤도 못 춰 통통한 제 모습이 나오면 왜 뽑았나' 이런 질타를 많이 들었다. 화면에 통통하게 나와서 친구들은 아예 알아보지 못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드라마 '궁' 출연 당시에도 많은 비난을 많았다고 한 그는 "얼마 전 주지훈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는데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더라. 저도 '소녀 장사인데, 왜 황태자비를 하냐'고 그랬다"고 했다.

또한 이날 한 청취자는 "예전에 'X맨'에서 윤은혜 김종국 너무 잘 어울렸다. 한 번 더 만나볼 의향 없냐"고 물었고, DJ 허지웅은 "'X맨'에서 두 사람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사귀었던 사람처럼 생각하나 보다"라고 놀라워했다.

윤은혜 역시 깜짝 놀랐다면서도 "김종국은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난 지금 술 끊은지 9년 됐다. 그런데 김종국 씨는 그때도 술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우고 자기관리가 철저했다. 그런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가치관이 같고 배려심 있고 섬세해야 한다. 난 털털하지만 소심한 부분도 있어서 조금 대범하고 기댈 수 있는 재미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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