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홈 개막전에 여자농구 '우승' 삼성생명 선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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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7일) "홈 개막전 시구, 시타를 여자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 선수들이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시구는 삼성생명 챔프전 우승을 이끈 주장 배혜윤이 맡고, 팀 동료 윤예빈은 시타자로 나섭니다.
삼성생명은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은행, 챔피언결정전에서 KB스타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홈 개막전에서 아마야구 육성 지원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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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7일) "홈 개막전 시구, 시타를 여자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 선수들이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은 모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KT와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시구는 삼성생명 챔프전 우승을 이끈 주장 배혜윤이 맡고, 팀 동료 윤예빈은 시타자로 나섭니다.
삼성생명은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은행, 챔피언결정전에서 KB스타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홈 개막전에서 아마야구 육성 지원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고척에서 키움과 개막 시리즈를 치르고 잠실에서 두산과 주중 3연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은 어제까지 0승 3패를 거두며 NC, 한화와 함께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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