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참가자 66% "저스틴 토마스, 언더파 활약 예상" [토토]
[스포츠경향]
국내 골프팬들은 ‘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일 미국 조지아에서 열리는 ‘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54%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더스틴 존슨이 60.79%로 뒤를 이었고, 브라이슨 디섐보는 54.16%가 지지했다. 이어 임성재(52.23%), 잰더 슈펠레(46.73%), 김시우(45.02%), 빅토르 호블란(42.28%)순으로 집계됐다.
지성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저스틴 토마스(30.11%), 임성재(28.47%), 더스틴 존슨(27.60%), 김시우(25.30%), 브라이슨 디섐보(25.00%), 잰더 슈펠레(21.39%)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외 빅토르 호블란만이 유일하게 1~2오버파(26.85%)에서 1순위에 올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오는 8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끝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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