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저소득층 자활사업 80억원 투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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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자활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근로사업으로 저소득층 3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 중 기초생활수급자 100여명에게 자활장려금 7000만원을 지급한다.
청주시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2월 운영을 중단했다가 올해 2월 다시 문을 열었다.
충북 청주시는 경관 심의, 경관위원회와 관련한 '청주시 경관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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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자활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근로사업으로 저소득층 3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 중 기초생활수급자 100여명에게 자활장려금 7000만원을 지급한다.
청년저축계좌 등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 자활참여자 취·창업 자격증 취득 지원, 자활사업장 기능보강 사업 등도 추진한다.
청주시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2월 운영을 중단했다가 올해 2월 다시 문을 열었다.
◇청주시 경관조례 일부 개정
충북 청주시는 경관 심의, 경관위원회와 관련한 '청주시 경관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30 청주시 경관기본계획에 따라 정비된 사항을 반영하고, 그동안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했다.
경관지구 내의 건축물 경관심의 대상 기준을 완화하는 등 경관심의 대상 건축물 기준을 조정하고, 경관위원회 위원의 자격요건을 구체화했다.
조례안은 이달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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