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수지 80억 달러 흑자..10개월 연속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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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항공 운임 급등과 배당소득 증가 등으로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80억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9조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상품수지 흑자는 60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억5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서비스 수지는 1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 선박 항공 운임 급등으로 운송수지가 흑자로 돌아섰고, 여행수지 적자가 1억3천만 달러 축소된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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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항공 운임 급등과 배당소득 증가 등으로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80억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9조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째 흑자입니다.
상품수지 흑자는 60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억5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서비스 수지는 1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 선박 항공 운임 급등으로 운송수지가 흑자로 돌아섰고, 여행수지 적자가 1억3천만 달러 축소된 영향이 컸습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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