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1분기 매출 44% 증가.."아이폰12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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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위탁 생산 전문업체 폭스콘이 아이폰12 인기에 힘입어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폭스콘의 1분기 매출이 47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고 애플인사이더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 위탁생산 전문업체인 폭스콘의 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첫 5G 폰인 아이폰12가 큰 인기를 끈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집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늘면서 스마트폰 구입이 증가한 것도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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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애플 위탁 생산 전문업체 폭스콘이 아이폰12 인기에 힘입어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폭스콘의 1분기 매출이 47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고 애플인사이더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 위탁생산 전문업체인 폭스콘의 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첫 5G 폰인 아이폰12가 큰 인기를 끈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집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늘면서 스마트폰 구입이 증가한 것도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폭스콘 모회사인 혼하이정밀 주가는 최근 2개 분기 동안 57% 상승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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