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 부산 낮 20도 '따뜻'..중부 공기 '나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표일인 오늘(7일)도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쌀쌀했던 아침과 달리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20도, 광주가 22도, 대구가 21도로 투표하러 가시는 길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앞으로 대기가 정체하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은 종일 탁한 공기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0도, 강릉도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표일인 오늘(7일)도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쌀쌀했던 아침과 달리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20도, 광주가 22도, 대구가 21도로 투표하러 가시는 길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공기 질이 아쉽습니다.
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죠.
앞으로 대기가 정체하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은 종일 탁한 공기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지만 먼지, 그리고 옅은 안개가 뒤엉켜 있어서 시야가 조금 뿌옇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없겠고요, 중부지방 쪽으로 차츰 구름의 양만 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0도, 강릉도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주말까지 계속해서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끌 대출' 포천 공무원이 산 40억 땅, 100억 됐지만..
- [영상] 틱톡의 기적..생방 보다 친구 목숨 구한 사연
- "죽은 애 살려내라" 유족 고성에, 욕설 내뱉은 최신종
- 쌀 · 옥수수 밟으며 섞는 중국 남성..그런데 '맨발'?
- 핼쑥해진 박수홍, 어제 홈쇼핑서 완판되자 꺼낸 말
- "아빠 어딨는지 말해" 4살배기 딸까지 몰아붙인 군부
- 에이핑크 박초롱 "미성년 시절 음주 죄송, 학폭은.."
- DNA로 이춘재 잡자 '어랏?'..20년 전 강도살인 덜미
- 음주운전에 1년째 복역 중인 래퍼가 남긴 자필 편지
- 100만 원어치 배달 음식 죄다 복도로 '휙휙'..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