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나보다 오랜 시간 지킨 꿈..대단하고 감사" [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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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이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 하면서 다시 한 번 EXID도 재조명 됐다.
안희연은 "브레이브걸스는 저희보다 선배님이다. 라디오에서도 (제가) 선배가 아닌데 선배로서 물어보시더라. 저보다 더 오랜 시간 꿈을 지켜냈다. 저는 그냥 감사드린다. 요즘 힘든 일도 많고, 이슈도 많은데 희망의 아이콘처럼 그분들을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내고, 일상에서도 오래 버티니까 되더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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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③에 이어서
안희연이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로 데뷔한 안희연. 그는 2014년 직캠 하나로 차트 아웃된지 오래인 '위아래' 역주행 열풍을 이끌었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 하면서 다시 한 번 EXID도 재조명 됐다.
안희연은 "브레이브걸스는 저희보다 선배님이다. 라디오에서도 (제가) 선배가 아닌데 선배로서 물어보시더라. 저보다 더 오랜 시간 꿈을 지켜냈다. 저는 그냥 감사드린다. 요즘 힘든 일도 많고, 이슈도 많은데 희망의 아이콘처럼 그분들을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내고, 일상에서도 오래 버티니까 되더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터뷰를 통해 그간 힘들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는데 제가 다 힘 이 나더라. 힘든 사람들도, 많은 분들이 보고 '저 사람도 저렇게 됐는데 나도 내일이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그냥감사하더라. 저희보다 오랜 시간 꿈을 지켜주시고, 버텨준 게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일들이 많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안희연은 "과거가 많이 생각나기도 했다. 저는 그때 산타클로스에게 선물 받았는데 이거 네꺼 아니라고 선물 풀어보지 못 했다. 분명 내꺼 아닌 걸 받아서 내꺼 아닌데 갑자기 온 선물이라 다시 가져갈 것 같아서 풀지 못했다. 가져갈 걸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거 내꺼 맞았던 것 같다. 그 당시 제 상태메시지가 '일희일비'였다. 그래도 되지 않았나 싶다. 나중에는 마음껏 일희일비 할 걸이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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