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고용우수기업 공모..작업환경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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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고용환경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고용우수기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공익사업 최종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800만원), 희망나라(760만원),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CARPOS 자원봉사회(980만원), 양산노동복지센터(630만원) 4개 단체는 신청금액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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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고용환경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고용우수기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에 본사 또는 주공장을 두고 정상가동 중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분야 기업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또 작업장이나 직원휴게실 등 작업환경개선비 1천500만원과 향후 3년간 신규채용 인력에 대한 고용장려금 최대 2천500만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0.5%) 등 총 15종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다.
신청 희망 기업은 경남도 누리집(http://www.gyeongna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 공익활동 지원사업, 70개 민간단체 선정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에 70개 단체를 선정해 도비 3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경남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는 민간단체 전문성과 책임성, 최근 공익활동실적, 사업 독창성과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70개 대상단체와 단체별 지원금액을 정했다.
단체별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사회안전 등 5개 분야다.
지난해 공익사업 최종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800만원), 희망나라(760만원),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CARPOS 자원봉사회(980만원), 양산노동복지센터(630만원) 4개 단체는 신청금액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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