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2021. 4. 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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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가 지난 2일 종가 기준 순자산 7000억을 돌파해 업계 최대 해외주식형 ETF가 됐다고 7일 밝혔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올해 개인 순매수 1위 ETF로, 지난 달까지 약 6000억원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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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가 지난 2일 종가 기준 순자산 7000억을 돌파해 업계 최대 해외주식형 ETF가 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상장한 지 넉 달 만이다. 전기차 테마에 대한 관심 증가와 연금에서 투자 가능한 ETF로 주목 받아 개인 자금이 유입된 결과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올해 개인 순매수 1위 ETF로, 지난 달까지 약 6000억원이 유입됐다.

이 상품은 중국에 본사를 둔 상해, 심천, 홍콩, 미국 상장기업 중에서 전기차 관련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시가총액 상위 20종목 구성된 ‘솔라액티브 차이나 일렉트릭 비히클 인덱스(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Index)’를 추종한다. 박이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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