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일제히 상승..최대 30%까지 오른다

구단비 기자 2021. 4. 7.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권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우는 30% 가까이 급등세다.

거래량이 비교적 적은 우선주인 한양증권우(26.92%), SK증권우(15.25%), 유화증권우(7.41%), 부국증권우(4.89%)들은 급등세다.

한화투자증권우의 경우 6거래일 연속 30% 가까운 상승세로 단기과열완화를 위해 거래정지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증권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우는 30% 가까이 급등세다.

7일 오전 11시18분 유안타증권우는 전거래일 대비 1195원(29.84%)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도 27.16% 오른 508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160.02포인트(7.43%) 오른 2313.28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종목들인 SK증권(28.19%), KTB투자증권(17.29%), 상상인증권(14.40%), 유화증권(14.23%), 유진투자증권(12.62%) 등은 두 자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비교적 적은 우선주인 한양증권우(26.92%), SK증권우(15.25%), 유화증권우(7.41%), 부국증권우(4.89%)들은 급등세다.

한화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우의 경우 최근 두나무 지분의 매입 소식 호재가 겹쳐 52주 신고가인 7600원, 1만7700원을 새로 썼다. 한화투자증권우의 경우 6거래일 연속 30% 가까운 상승세로 단기과열완화를 위해 거래정지 중이다.

이러한 증권주의 동반 급등세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대거 증시 유입으로 인한 1분기 실적 기대감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홈쇼핑 출연 박수홍 "힘 받아 간다, 열심히 살겠다""동생 때리고 성기 만지며 성적 수치심"…축구선수 폭로 등장음식물 오물 뒤덮인 빌라…배달음식 100만원어치 투척한 여성이리나 샤크, 전신 커트아웃 슈트 입고…"아이 엄마 몸매 맞아?"함소원 남편 진화 본명은 취지아바오?…계속되는 의혹
구단비 기자 kd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