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버그내 순례길 새 단장..황금회화나무 200그루 심어

이은파 2021. 4. 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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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가 오는 8월 우리나라 첫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1821∼1846년)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버그내 순례길에 황금 회화나무 200그루를 심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황금 회화나무 식재 장면. 2021.4.7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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