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12개 공공도서관, 인문학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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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경·창룡·화서다산·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광교푸른숲도서관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영통·매여울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는 질 높은 도서관 인문학·독서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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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경·창룡·화서다산·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광교푸른숲도서관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영통·매여울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12개 도서관은 사업비로 총 1억 1000만 원(국비)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는 질 높은 도서관 인문학·독서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언형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변화, 공동체 회복, 탄소 중립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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