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1Q 실적 선방에도 주가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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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고도 주가는 약세다.
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5%(300원) 내린 8만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영업이익 8조9천억원, 매출액 61조5천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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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고도 주가는 약세다.
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5%(300원) 내린 8만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19% 증가한 9조3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8% 늘어난 65조원을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영업이익 8조9천억원, 매출액 61조5천억원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이들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돈 호실적이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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