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관련 확진자 하루 새 1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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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관련 확진자가 하루 새 11명 늘었다.
모두 기존 확진자 가족으로 공무원 2명과 초등학생 등이 포함됐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중구 고위직과 시 주무관 등 공무원 2명이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간접 확진자는 직원 21명, 가족 13명 등 모두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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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관련 확진자가 하루 새 11명 늘었다.
모두 기존 확진자 가족으로 공무원 2명과 초등학생 등이 포함됐다.
울산시는 7일 오전 기준 지역 1209∼121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1명(중구)을 제외한 10명은 모두 남구 거주자다.
이들 모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들의 가족이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중구 고위직과 시 주무관 등 공무원 2명이 포함됐다.
다만, 이들 공무원 밀접 접촉자들은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모 초등학교 학생 2명과 미취학 아동 1명도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간접 확진자는 직원 21명, 가족 13명 등 모두 34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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