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교차로 버스 · 오토바이 '쾅'..3명 부상

김덕현 기자 2021. 4. 7.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6일)밤 9시쯤, 서울 용산구 용산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려던 오토바이가 직진하던 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남성이 버스 앞부분에 깔려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6일)밤 9시쯤, 서울 용산구 용산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려던 오토바이가 직진하던 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남성이 버스 앞부분에 깔려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