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세포비서대회 보고 맡은 조용원 "반사회주의와 투쟁"

2021. 4. 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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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6일 김정은 당 총비서의 지도로 개최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보고를 맡은 조용원 당 조직비서는 "당 세포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를 쓸어버리는 발원점이 되어 맹렬한 투쟁을 벌리며 도덕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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