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당 최하부 조직 책임자 세포비서 강화해야"
2021. 4. 7. 07:10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6일 김정은 당 총비서의 지도로 개최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세포비서는 당 최말단 조직인 당 세포 5∼30명을 이끄는 책임자다. 김 총비서는 세포비서들의 임무와 세포강화의 중요성, 세포비서대회를 당 대회에 못지 않게 중시하는 당 중앙위원회의 의도와 대회의 소집 목적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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