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제6차 세포비서대회 개막..김정은 개회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이달 초로 개최를 예고했던 제6차 노동당 세포비서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그가 개회사에서 "당 세포비서들의 임무와 세포강화의 중요성 그리고 세포비서대회를 당 대회에 못지 않게 중시하는 당 중앙위원회의 의도와 대회의 소집목적을 밝히시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북한이 이달 초로 개최를 예고했던 제6차 노동당 세포비서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전날인 6일 대회가 개막했으며 김정은 당 총비서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개회사를 통해 "기층조직을 강화하여 전당을 강화하는 것은 우리 당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당 건설 원칙"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그가 개회사에서 "당 세포비서들의 임무와 세포강화의 중요성 그리고 세포비서대회를 당 대회에 못지 않게 중시하는 당 중앙위원회의 의도와 대회의 소집목적을 밝히시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당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보강하고 우리 혁명대오를 불패의것으로 다지며 당 대회 결정관철과 사회주의 건설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오는 의의깊은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개회를 선언하시었다"라고 전했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