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오늘도 횡보, 5만8000달러선-시총도 2조달러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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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도 5만8000달러 선에 머물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7일 오전 6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77% 하락한 5만830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수시간 전 비트코인은 5만9000달러 선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암호화폐 시총도 2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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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도 5만8000달러 선에 머물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7일 오전 6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77% 하락한 5만830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수시간 전 비트코인은 5만9000달러 선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암호화폐 시총도 2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이 시간 현재 암호화폐 시총은 1조9812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암호화폐 시총은 2조 달러를 돌파했었다.
비트코인은 3일 잠깐 6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나흘째 5만8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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