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 빗방울..영서 내륙 큰 일교차

양지웅 2021. 4. 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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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원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산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내륙과 산지는 이른 오전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9∼21도, 산지 15∼16도, 동해안 17∼20도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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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내린 강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7일 강원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산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내륙과 산지는 이른 오전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9∼21도, 산지 15∼16도, 동해안 17∼20도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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