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아침 쌀쌀·낮 포근..기온 차 15도 이상

이재림 2021. 4. 7.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낮과 밤 기온 차는 15도 이상 클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 아침 기온은 5도 안팎, 낮 최고 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

계룡과 청양 등지 지표 부근 기온은 영하권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릴 수도 있다.

박종경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아침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수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햇빛과 그늘 사이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수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낮과 밤 기온 차는 15도 이상 클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 아침 기온은 5도 안팎, 낮 최고 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

계룡과 청양 등지 지표 부근 기온은 영하권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릴 수도 있다.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박종경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아침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수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는 이날 충남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측했다.

walden@yna.co.kr

☞ '세모녀 살해' 김태현, 알고보니 성범죄 전과자
☞ '국내 첫 여성 MC' 코미디언 이순주씨 심근경색으로 별세
☞ 배우 엄지원 이혼 알려…"부부보다는 친구로"
☞ "딸이 날 가뒀어요" 백신 맞으러 온 노인이 건넨 쪽지
☞ "개그맨 장동민이 날 도청"…황당한 '돌멩이 테러범'
☞ "대구FC 선수 시절 고참 선수가 동생 성기 만지며 툭툭…"
☞ 상담하던 살인범과 결혼하는 여성…"가장 친절한 사람"
☞ 화장실 성폭행범 13년만에 잡았는데…피해자는 사망
☞ "이런 포인트에서 눈이 돌지?…김태현 뜬금없이 격분했다"
☞ SNS스타에서 왕따로…외교관 아내가 중국서 겪은 수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