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2' 이승윤 "11살 연하 이무진, 13살 연상 정홍일과 나이차 무색하게 친해"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4. 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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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2' 이승윤이 전복을 원 원없이 먹어보는 게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과자 박스 위에 음식을 올려 먹던 이승윤은 "맛있긴 하다. 전복을 이렇게 넘겨 보는 게 소원이었다"면서 활짝 웃었다.

22세인 이무진과 46세인 정홍일, 33세인 이승윤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친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형(정홍일)이 먼저 다가와줬다. 형이 어려웠으면 이렇게 안 됐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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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이승윤 / 사진=tvN 온앤오프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온앤오프2’ 이승윤이 전복을 원 원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온앤오프2’ 이승윤이 전복을 원 원없이 먹어보는 게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2’에서는 이승윤과 남규리가 출연했다.

JTBC 예능인 '싱어게인' 우승자인 이승윤. 그는 새로 이사한 집에 '싱어게인'에 함께 참가한 정홍일, 이무진을 초대했다.

이승윤은 전복을 대량으로 사서 동료들과 전복 버터구이는 물론 전복 라면 등을 요리해 먹었다.

과자 박스 위에 음식을 올려 먹던 이승윤은 "맛있긴 하다. 전복을 이렇게 넘겨 보는 게 소원이었다"면서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이승윤은 "우리 셋이 특이한 조합이긴 하다"고 말했다. 정홍일은 "나이 차이가 안 느껴진다"고 공감했다.

22세인 이무진과 46세인 정홍일, 33세인 이승윤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친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형(정홍일)이 먼저 다가와줬다. 형이 어려웠으면 이렇게 안 됐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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