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무서운 IBS 침투작전, 박군·오종혁 키 공개 [종합]

이기은 기자 2021. 4. 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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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가 압도적 IBS 침투작전 대결을 선보였다.

박군, 오종혁 등 내로라 하는 특전사들의 능력이 빛을 발했다.

이 시각 SDT는 IBS 침투작전 회의를 시작했다.

SSU, SDT의 IBS 침투작전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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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가 압도적 IBS 침투작전 대결을 선보였다. 박군, 오종혁 등 내로라 하는 특전사들의 능력이 빛을 발했다.

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김성주,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진행 아래 특수부대 출신들의 생존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이날 첫 탈락 미션 대진이 발표됐다. 오종혁 등이 소속된 해병대수색대, UDT 대결이 결정돼 김성주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SSU, SDT 대결 역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였다.

대진표가 결정된 이후 특전사 부대, 해병대수색대 등은 남자의 자존심인 키를 확인해보기 시작했다. 해병대수색대 오종혁은 “내가 제일 작은 것 같다”라며 은근히 자신의 신체 조건을 신경 썼다.

같은 시각 특전사 팀 박군(박준우) 역시 팀원들과 키를 비교하고 있었다. 박군 키 171cm였다. 특전사 상사로서 상당한 능력을 지닌 그의 실제 키 공개는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이 시각 SDT는 IBS 침투작전 회의를 시작했다. 출발점에서 IBS 포인트까지 전력질주한 뒤 IBS를 들고 움직이다가, 더미 포인트에서 더미를 구출해 더미를 결승점까지 이송하는 식이었다. 육상, 해상 복합 침투 작전으로 난이도가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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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 정성훈은 “장난 아니었다. IBS는 익숙했지만 변수에는 상당히 취약한 편”이라며 ‘강철부대’만의 계획에 사색을 표했다.

SSU, SDT의 IBS 침투작전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SSU는 엄청난 단합력으로 들것을 빠르게 옮기며 장동민, 츄, 김성주 등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어 UDT, 해병대수색대 침투작전이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방송 후반부를 제대로 장악했다. 화제의 오종혁 등이 소속된 해병대수색대는 특유의 해병대 자부심으로 극한 상황을 유연하게 소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

강철부대 | 박군 | 오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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