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찬우, 초간단 '빠삐용 수프' 요리.."아주 익숙한 맛"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4. 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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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찬우가 초간단 레시피의 '빠삐용 수프'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에게 '빠삐용 수프'를 만들어 선보이는 김찬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찬우는 '빠삐용 수프'를 만들면서 인스턴트 수프를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김찬우의 빠삐용 수프는 다른 청춘들에게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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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불청' 김찬우가 초간단 레시피의 '빠삐용 수프'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에게 '빠삐용 수프'를 만들어 선보이는 김찬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찬우는 아침 메뉴로 전날 언급한 빠삐용 수프를 만들었다.

그는 전날 밤 청춘들에게 "옛날에 영화 '빠삐용'을 너무 감명 깊게 봤는데 수프 안에 고기가 들어 있었다. 저렇게 먹으면 맛있겠다고 해서 내가 만든 게 '빠삐용 수프'"라고 밝혔다.

김찬우는 '빠삐용 수프'를 만들면서 인스턴트 수프를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장조림 통조림을 그대로 집어넣어 더 끓여 3분 만에 수프를 완성했다.

윤기원은 김찬우가 만든 수프를 보고는 "오뚜기 수프에 고기만 넣은 거 아니냐"고 정확히 짚었다. 하지만 빠삐용 수프를 한입 먹고는 "좋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찬우의 빠삐용 수프는 다른 청춘들에게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본승은 "아주 익숙한 맛이다. 우리가 아는 그맛"이라고 말했다.

김경란은 "만약 집에 애들이 있으면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장조림의 짭조름한 맛, 고기 씹히는 맛, 수프에 후추가 살짝 더해지는 부드러운데 매콤한 느낌"이라고 빠삐용 수프의 맛을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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